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4대강 정비 사업/논란 (문단 편집) === 반대자 탄압과 대규모 여론조작 및 국정원 동원 불법사찰, 군 인력 차출 === 4대강 사업에 반대하는 학자들을 사찰하고 불이익을 준 것으로 확인됐다. 단순한 동향 파악에 그치지 않고 교수들의 외부 활동 내역을 일일이 들여다보면서 외부 연구 용역심사에서 탈락하게 만들었으며, 교수 평가에 부정적인 의견을 담도록 해 대학의 교수 평가에 관여함은 물론 교수들로 하여금 압박을 느끼도록 했다.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0&oid=214&aid=0000821886|#]] 과거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을 맡는 등 '보수 논객'으로 불렸지만 4대강 사업을 반대했던 [[이상돈(1951)|이상돈]] 의원도 '좌파 교수'로 규정되어 사찰을 받았던 것으로 밝혀졌다. 그는 "내게 벌어진 일은 개인이 산발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리라 생각했다”면서 “국정원이 국내 정치 관여를 넘어 민간인을 사찰하고 겁박하는 일은 다시는 있어서는 안 된다”고 말했다.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2&oid=081&aid=0002859761|#]] 2013년 [[국가정보원]]의 대선 개입의 실체가 밝혀지면서 [[원세훈(1951)|원세훈]] 전 국정원장의 지침사항, 소위 '원장님 지시사항'에 '''국책사업을 반대하는 이들도 종북좌파'''이며 철저히 감시해야 한다는 내용이 적혀 있어 파장을 일으켰다. 멀리 갈 것도 없이 탈북자 어용단체인 이클린연대와 국정원이 협조하여 4대강에 우호적인 여론 형성을 조작했다는 폭로가 나왔었다. 이후 2021년 3월, KBS가 [[박형준]]의 민간인 사찰에 대한 근거로 관련 문건을 공개하면서 공작에 대한 실체가 드러나게 되었다.[[http://news.kbs.co.kr/news/view.do?ncd=5136590|#]] 국가 주도 사업에 [[현역병]]을 동원하여 말썽을 빚기도 했다. 청강(淸江, 맑은 강)부대라는 명칭으로 4대강 사업 전용 부대를 창설하기도 하였다. 현역병은 노예라는 인식에 한몫 거든 것으로 여론조작과 더불어 관제행동으로 삼을 수 있기에 이 항목에 추가 기재한다. [Youtube(NVDb8rBQ1j4)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